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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9월 9일 일요일

TR / FET


TR(트랜지스터)의 기능

: NPN 타입과 PNP타입
  -> TR의 제일 큰 용도는 스위치 역할이다.
       예) LED ON/OFF , 버져 소리 발생 , 다른 외부 기기의 스위치 조작 등.
       위에서 보는거와 같이 스위치 역할이 주 이다.
      
       스위치 역할을 TR을 꼭 써야 하나?
       위에 예는 마이크로프로세서에 바로 연결해도 작동 하는대 구지 TR을 써야하나? 이렇게 생각이 들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TTL,C-MOS,마이크로 프로세서등은 OUT 포트에서 보내줄수 있는 전류량이 한정이 되어 있다.
       보통 25mA~2mA정도 이다. MSP430,CORTX-M3등 고급 사양의 IC는 외부 포트의 전류량이적다.
       이유는 구동시 전력 소모를 줄이기 위해 최대한 줄여 놓아서 이다.
          그렇다면 2mA로 LED를 켤수 있을까? LED가 요구하는 전류는 20mA 이므로 아주 흐리게 켜져 있을것이다.
          TR을 쓰면 사용된 TR에 따라 최대 보낼수 있는 전류량이 달라 진다.
      
     TR의 두번째 용도는 신호 증폭이다.
     TR은 회로 구성에 따라 신호를 증폭 할수 있다. 하지만 요즘 OP-AMP가 좋고 가격도 저렴해서 OP-AMP를 더 사용하는 경향이 있다. OP-AMP에 비해 TR로 구성시 구성이 복잡해 지기 때문이다.OP-AMP내부에 TR로 증폭하는 회로가 사실은 들어 있다. *^^*

:FET의 기능
->TR과 같이 스위치 기능을 하고 용도도 비슷하다.

그렇다면 TR과 FET의 차이는 뭘까?
TR은 5V전원에 사용 하면 TR을 지나가고 나면 대략 0.7V정도가 줄어든다. 다시말해 출력이 4.3V정도 나온다.
TR종류에 따라 다르고 외부 전류 소모량에 따라 다르다.

FET는 어떨까? FET는 드롭 전압이 보통 0.4V이하가 나온다. 종류가 많아서 어떤것은 0.2V 다 다르다.
그리고 전류 소모량에 의해 드롭 되는 전압이 크지가 않다.

그래서 FET는 리튬이온이나 리튬폴리머에 보호 회로에서 전지와 회로 간에 스위치 역할로 많이 쓰인다.

그리고 TR에 비해 FET는 발열이 적고(거의 없다.) 지나갈수 있는 전류량이 상당히 크다.
TR 3A짜리로 2A만 흘리면 TR방열판에 무지 많은 열이 발생 한다.

하지만 FET는 아주 작은 SMD TR(SOT-23)타입으로 사용을 해도 열이 발생 하지 않는다.

여기서 잠깐 위에 장점을 본다면 TR을 외 쓰지 다 FET쓰지 하는 생각을 할지 모른다.

하지만 TR은 비세신호도 증폭이 가능 하지만 FET는 미세 신호증폭이 힘들다.

그리고 FET는 정전기에 무지 약하다.

아차하면 나간다.

그리고 가격도 TR에 비해 높은 편이다.

예로) 20원짜리 TR로 가능한 곳에 100원 짜리 FET를 구지 넣을 필요 있을까?
이러한 여러가지 사항들을 고려해서 설계를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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